평택대학교 재학생 로컬창업교육
만약 오늘 제가 강의했던 내용을 제가 대학생 때 누군가가 해줬더라면 20대 후반 신용불량자가 되지도 않았을텐데 말입니다.
로컬창업 경험을 나누어달라는 의뢰를 받고 평택대학교에 다녀왔습니다.
블로그에서 로컬크리에이터, 기술벤처, 해외창업 관련 글을 읽으시고 의뢰를 하신듯 했습니다
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창업교육에서는 늘 취업을 염두하고 강의 준비를 합니다.
제가 대학생이었을 때 했던 실수를 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도 있죠.
만약 오늘 제가 강의했던 내용을 제가 대학생 때 누군가가 해줬더라면 20대 후반 신용불량자가 되지도 않았을텐데 말입니다. 물론 들을 귀가 있는 사람만 들을 수 있다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 .
그리고 오늘같이 경험을 나누는 강의에서는 경험에 근거한 이론적 배경을 전달해드리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. 경험이 전달할 수 있는 메세지에는 경험자의 암묵지를 뉘앙스로 느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나, 그로 인한 한계와 위험성 역시 있기 때문입니다.
그래서 비즈니스모델, 상품기획, 사업전략과 관련된 여러 프레임워크와 디자인씽킹 방법론을 함께 소개하고, 각 방법론과 이론의 중요한 포인트들을 설명해드렸습니다.
물론 이론의 사례들은 모두 제가 직접 수행했던 것들이고요.
이렇게 오늘도 감사한 하루가 지나갑니다.